[WEB] 마크업 언어(Markup Language)

마크업 언어(Markup Language)란

마크업 언어는 태그 등을 이용하여 문서 혹은 데이터의 구조를 기록하는 언어로, 대부분 '기록'의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언어로 취급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조금 더 풀어서 살펴보기 위해 예를 들어보자면 클라이언트가 잡지를 읽는다고 가정해보자, 이때 1-10페이지 까지는 의류, 11-20 페이지 까지는 액세서리의 내용이 들어있다고 한다면, 이 페이지들은 하나하나 마크업으로 작성이 되어서 존재하는 것이다(인터넷에서는 웹페이지) 이것을 프로그래밍 언어로 각 페이지를 요청에 맞게 방문할 수 있게 하면 그것이 바로 서비스가 된다. 즉 클라이언트가 사용하는 웹서비스는 마크업언어를 기반으로 쌓아 올린 페이지들의 묶음인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마크업의 사용 예는 아래의 예시처럼 단순하게 문장 혹은 글자 앞에 태그(여는 태그) 그리고 뒤에 태그(닫는 태그) 등을 사용하여 문서의 문서의 구조를 표현한다.

<p>TEST TEXT 1</p>
<span>TEST TEXT 2</span>

여는 태그와 닫는 태그 그리고 그 안의 내용을 합쳐서 Element라고 하는데 위의 예시에서 <p> 태그로 감싸져 있는 요소 같은 경우는 p element라고 한다.

 

마크업 언어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세 가지로 종류로 분류가 된다

 

∙ 표현적 마크업 (Presentational Markup)

전통적인 워드 처리 시스템이 사용하는 마크업, 즉 문서의 형태를 표현하기 위한 마크업이다. 대표적인 예는 HTML의 style태그를 생각하면 된다, 이 외에도 메모장이나 워드의 제목 앞에 몇 칸의 공백을 넣는 등의 행위도 표현적 마크업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 절차적 마크업 (Procedural Markup)

프로그램이 문서를 처리하는 방법을 서술 마크업

 

∙ 기술적 마크업 (Descriptive Markup)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마크업 언어의 종류이며 문서가 표현하는 내용을 기술한다, 대표적으로는 HTML과 마크업이 있다.

 

MarkDown Language

반대로 MarkDown 언어도 존재한다 간략하게 알아보자면, 흔히 사용하는 .md 확장자 파일이 바로 대표적인 마크다운 언어인데, 주로 SNS의 태그 기능에 사용한다고 한다.

 

핵심정리

웹브라우저가 해독할 수 있도록 문서를 구조화하는 언어가 바로 마크업 언어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웹페이지가 모여 웹사이트가 되고 클라이언트에게 제공되는 서비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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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학습을 위해 작성되는 글입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점에 대한 지적 / 더 나은 방향에 대한 댓글을 환영합니다.

 

참조 링크:

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D%81%AC%EC%97%85_%EC%96%B8%EC%96%B4

https://blog.cordelia273.space/15

https://developerjio.tistory.com/entry/%EB%A7%88%ED%81%AC%EC%97%85-%EC%96%B8%EC%96%B4Markup-Language%EB%9E%80-%EB%AC%B4%EC%97%87%EC%9D%B8%EA%B0%80%EC%9A%94

https://titus94.tistory.com/2